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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 국정회동 내달 4일 청와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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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국회의장 그리고 여야 3당 대표가 만나는 5자 국정회동이 다음달 4일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유인태 정무수석을 여야 대표들에게 보내 북핵 6자 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민생 현안을 논의하기위한 5자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5자 회동에는 박관용 국회의장과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정대철 민주당 대표, 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당초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초쯤 만날 것을 제안했으나 한나라당이 다음주중에 김두관 행자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매듭지은 다음에 만나자고 수정 제안해 다음달 4일 만찬 회동으로 결론지었습니다.

박관용 국회의장과 민주당, 자민련도 노 대통령의 회동 제안을 환영하며 참석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6자회담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생과 경제등 국정현안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 방안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취임이후 여야 3당 대표와 청와대와 청남대에서 두차례 회동했으나 특검법 연장 문제와 민주당의 신당 논의로 지금까지 정당 대표들과 일정한 거리를 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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