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 등 3대 연금이 최근 3년 반동안 주식에 투자해 입은 손실이 7천억원에 달하고 수익률도 평균 -10.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재경위 소속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25일 이들 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산 운용 현황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경우 지난 2000년부터 지난 6월 말까지 주식투자를 통한 수익률은 -4.4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무원 연금은 같은 기간 수익율이 무려 -20.1%로 나타났고, 사학연금도 -7.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김성식 제2정조위원장은 정부 여당이 현행법으로도 연.기금의 주식투자가 가능한데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국회 심의 항목마저 없애기 위해 기금관리 기본법을 개정하려 한다며 한나라당은 이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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