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와 법안심사 소위를 잇따라 열어 주5일 근무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여야는 정부안을 중심으로 대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지만 서로 입장이 달라 절충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임금보전과 휴일수, 시행시기 같은 쟁점에서 정부안을 보완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한나라당은 시행 시기만 손질하자는 입장이어서 논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9일 법안심사 소위에서 여야가 법안에 대해 전격 합의한다 해도 20일 환경노동위 전체회의와 법사위를 거쳐 국회 본 회의에서 법안이 처리될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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