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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제, 국회 처리 늦어질 듯

여야, 당론 못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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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사정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주5일제의 입법은 이제 국회의 몫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노사 협상만큼이나 순탄치 않을 것 같습니다.

정가 이모 저모, 김석재 기자입니다.

<기자>

노사정 3자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주5일 근무제의 공이 다시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여.야가 모두 세부내용에 대한 당론을 정하지 않은데다 환경노동위 소속 의원들간에도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안에 노동계의 의견을 반영할 것을, 한나라당은 정부안을 원안대로 처리할 것을 주장하고 있어서 당초 목표로 했던 20일 본회의 처리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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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때부터 정부 주최 경축식에 불참했던 한나라당 지도부가 어제(15일) 8.15 경축식에 박주천 사무총장을 참석시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식장에 20분이나 늦게 도착해 행사장에 들어가지도 못했고 정균환 총무와 정세균 정책위 의장은 지역구 사정을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시청앞 광장에서 보수단체가 주최한 ´반핵 반김 8.15 국민대회´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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