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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신주류, 신당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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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신당논의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는 구주류가 전당대회를 추진하더니 이번에는 신당파가 전당대회를 열겠다고 나섰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신주류가 다음주부터 전당대회 소집을 위한 대의원 서명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달 말이나, 최소한 다음달 추석 연휴 전까지는 전당대회를 열어 신당 문제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동채 / 신당추진모임 홍보위원장 : 전당대회 소집 요구를 위한 대의원 서명작업을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내에서는 인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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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당대회가 열리더라도 구주류측과의 물리적 충돌을 피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신주류측은 구주류가 저지한다면 경찰력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전당대회를 성사시키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신주류가 이렇게 정면 돌파를 택한 것은 자파 일부의 선도 탈당 움직임을 방치할 경우 분당이라는 최악의 사태가 올 수도 있다는 위기감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신주류측은 구주류측과 최종 절충을 거쳐 오는 19일 당무회의에서 전당대회 소집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어서 민주당의 신당논의는 막바지 고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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