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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10년 내 자주 국방"

광복절 경축사, "사회안전망도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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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제 5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 (15일)오전 10시에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축사를 통해 자주국방과 성공적인 경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신경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앞으로 10년 안에 자주국방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군비와 국방체계를 재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우리의 안보를 언제까지나 주한 미군에 의존하려는 생각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독립국가는 스스로의 국방력으로 나라를 지킬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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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미동맹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주한 미군의 재조정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맞추어 시행하도록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북한의 경제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금강산 관광사업 등 현재 추진중인 남북 협력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2만불 시대 경제를 열기위해 시장개혁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 등 개혁과제들을 추진하고, 청년실업 등 사회 안전망을 재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우리 경제가 회복되는대로 빈부간의 격차를 줄이고 의지할 데 없이 죽음으로까지 내몰리는 사람들이 없도록 사회안전망도 다시 정비하겠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제는 정치와 경제, 정부와 기업, 근로자 모두가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통합과 혁신을 통해 동북아 중심국가로 도약하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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