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외교부 차관보는 한미일 3국이 공동의 대북제안을 만들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각각 다른 안을 갖고 6자회담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보는 11일 외교부 기자간담회에서, 한미일 3국의 입장이 다른 것이 회담 전술상 필요할 수 있으며, 미국의 독자적인 안에 대해 우리가 수정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의 한 당국자는, 오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일 대북제안 협의가 13일 하루로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모스크바에서 남북한과 러시아의 차관급 3자 협의가 열릴 것이라는 외신보도와 관련해 이 차관보는, 러시아 외무차관이 한국과 북한의 차관을 각각 만나는 일정이 있을 뿐이라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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