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주5일제 도입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사덕 총무는 8일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중소기업들이 현대차의 노사협상 타결로 비슷한 수준의 주5일제 도입을 강요받고 있다며, 산업체 안정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정부안 수준의 주5일제 법안 처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8일 국회 환노위 중재로 열리고 있는 노사정 협의에 참석한 노측 대표들은 한나라당의 조기처리 주장은 협상도 없이 노조를 파업으로 내몰려는 것이라며 반대했습니다.
민주당은 노사협상을 보며 오는 28일이나 29일 본회의에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하자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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