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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체제보장, '불가침'보다 좀더 포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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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위성락 북미국장은, 북한의 체제보장 문제와 관련해 ´불가침협정´은 가능성이 없으며, 좀 더 포괄적인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체제보장 방식에는 불가침 외에 안전보장, 영토보전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며 "미국 의회의 비준이 필요한 법적 문서 대신 제네바합의 같은 정부간 합의문의 형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위국장은, "6자 회담 첫 회담은 작으나마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며, 북한의 핵동결을 검증하는 문제가 처음부터 전면에 대두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위국장은 또, "러시아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할 것"이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직접 대량살상무기 문제를 토의하고 성과를 거둔 적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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