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일 오전 9시부터 일제히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 선거를 시작했습니다.
남한의 국회의원 선거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는 지난 98년 10기 대의원 선거 이후 5년 만입니다.
3일 선거는 노동당 중앙에서 지정해 고시한 각 구역별 대의원에 대해 주민들이 찬반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북한은 특히 이번 선거 직후 대규모 인사이동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집권 2기를 준비하기 위해 신진 인사들이 대거 등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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