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볼턴 미국 국무부 차관이 서울 방문 중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과 관련해 "그를 더 이상 미 행정부의 관리로 인정하지 않으며 상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볼턴 차관의 발언을 볼 때 미국이 회담을 하자는 진의 자체가 의심스러워 진다"면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문제가 결정되는 6자 회담에 볼튼 차관은 반드시 배제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볼턴 차관은 지난달 31일 서울에서 동아시아연구원주최로 열린 강연회에서 북한 주민들은 김정일 위원장때문에 "지옥 같은 악몽"속에 살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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