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미국이 '유엔군 사령부´ 명의로 정전협정 조인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한 것은 주한 미군을 계속 주둔시키려는 의도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26일자 논평을 통해 정전협정 체결 50돌을 맞아 미국이 해야 할 일은 지난 50년 동안 협정을 위반한 일에 대해 반성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작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한 유엔군 사령부는, 27일 판문점에서 21개 나라의 한국전 참전 용사 15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정전협정 조인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 행사에 북한측도 참석해 달라고 초청했으나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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