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참여정부 출범이후 신문의 오보에 대해 30차례에 걸쳐 정정이나 반론 보도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23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신문의 오보에 대해 지금까지 해당 언론사나 언론중재위에 30건의 정정과 반론보도를 청구해 80%가 받아들여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해당 언론사에 요청한 정정과 반론보도는 10건 모두 수용됐으며, 언론중재위에 신청한 정정과 반론 보도 청구 18건 가운데 12건이 받아들여졌으며 3건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와는 별도로 검찰과 법원에 정정보도 청구 소송이 각각 1건씩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언론중재위에 중재를 청구한 18건은 국민의 정부가 청구한 중재신청 건수인 2건 보다 무려 9배나 많습니다.
언론사별로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3건씩으로 가장 많았고 한겨레와 문화, 월간중앙이 각각 2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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