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관광비자 신청을 여행사가 대행하는 제도가 오는 19일부터 폐지되고 인터뷰가 강화돼 앞으로 미국비자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오는 19일 이후부터 여행사를 통한 비자신청을 받지 않으며, 원칙적으로 개인이 관광비자를 받으려면 유료전화 060-700-2510으로 예약한 뒤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대사관은 또, 인터뷰 면제 대상자의 경우 오는 21일부터는 DHL이나 한진택배로 비자신청 서류를 접수해야 하며 대사관을 직접 방문해 비자를 신청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면제 대상은 16세 이하 또는 55세 이상의 비 이민 비자 신청자, 미대사관이 인정하는 백30여개 기업체 관계자, 대학교 추천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또는 방문비자를 신청하는 대학생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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