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정전 50주년 기념일인 오는 2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한국전쟁 조형물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쟁 조형물은 청동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6·25탑과 참전 21개국의 기념비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00년 공모를 거쳐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성했습니다.
국방부는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전사자들을 추도하기 위해 조형물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제막식에 앞서 오전 9시부터 판문점에서 유엔사 주관으로 정전 50주년 기념식이 열리며 정전협정 발효 시각인 밤 10시에는 용산기지에서 야간 기념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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