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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중 정상회담 열려

후진타오 주석과 북핵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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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을 위해서 오늘(7일) 오전에 출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는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표언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오늘 오전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떠나 중국 방문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노 대통령은 중국 방문 첫날인 오늘 오후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회담의 최대의제는 역시 북핵 문제로 평화적 해결원칙을 재확인하고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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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청와대 외교보좌관 : 다자 대화 성사를 위해서 중국 정부가 앞으로도 보다 더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 해 줄 것을 요청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중국 서부 대개발사업 참여 등 경제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며 정상회담 직후 공동회견을 통해 회담 결과를 직접 설명합니다.

노 대통령은 내일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원자바오 총리 등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모레는 칭화 대학 연설을 통해 자신의 동북아 구상을 설명한 뒤 상하이로 이동해 임정청사를 방문하고 포동지구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3박 4일간의 방중일정을 마치게 되는 오는 10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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