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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관련 다자회담 낙관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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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청와대 외교보좌관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회담 전망과 관련해 "중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낙관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 보좌관은 4일 오전 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정부로서는 5자든, 6자든 다자회담을 통해 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러시아 참여에 대해선 신축적 입장"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형태로든 북한이 참여하는 다자회담 개최"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역할과 관련해 "지난 94년 1차 북핵 위기때와 달리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방중을 통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원칙을 재확인하고, 중국의 건설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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