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8천 여개의 사용후 핵 연료봉 재처리를 거의 끝낸 것으로 보이며 미국과의 협상이 결렬되면 올해 안에 핵 시험을 실시할 수도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클린턴 행정부 당시 국무부 북한 담당관을 지낸 케네스 퀴노네스는 최근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보 당국은 현재 북한이 적어도 일본 나가사키에 투하된 것과 같은 종류의 폭탄을 제조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몇달 안에 성공적인 협상이 이루어진다면 실험이 실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나 협상에 진전이 없다면 핵 실험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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