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등 아시아태평양 주요 국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안보회의, ARF가 오늘 열립니다. 북한 핵문제와 국제적인 테러방지 노력이 주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캄보디아에서 이현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10차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ARF 본회의가 오늘(1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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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회의에서 주최측인 동남아국가연합은 주 의제 가운데 하나인 북핵 문제와 관련해,북한의 조속한 핵확산 금지조약 복귀를 촉구할 전망입니다.
일본은 무기 제조에 쓸 수 있는 정밀부품이 북한에 수출되지 않도록 관련 법제를 정비해 줄 것을 참여국들에게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국가들은 최종 성명에 국제적 테러리즘 방지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RF 본회의 직후, 프놈펜에서는 한-미, 한-중, 미-일 외무장관 회담이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 : (미국은) 북핵 문제 해결의 원칙, 완벽하게 불가역적으로 폐기하라는 것을 주장할 것입니다}
특히, 북한에 대한 국제적 압력을 주도하고 있는 미일 두 나라의 외무장관이 어떤 방안을 내놓을 것인지에 대해 외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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