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세 나라는 북핵 문제 해법을 위한 후속회담을 한국과 일본 등이 추가로 참가하는 형태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13일과 14일 하와이에서 열린 대북정책 조정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베이징 3자 회담의 후속 회담을 이같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폐기할 경우 국제사회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할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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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특히 북한이 다자회담에 참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세 나라는 그러나 북핵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주요 부품공급이 중단되는 8월 말이면 대북 경수로 건설이 중단되고, 유엔 안보리에서도 북핵 문제가 본격 논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북한의 마약거래와 위조지폐 제조 행위가 자금확보 수단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북한이 연루된 이같은 불법행위에 대해 공동 대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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