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3일 재정 경제위원회를 비롯한 7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부처 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정부가 제출한 4조원 규모의 추경예산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재경위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김진표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정부의 경제정책 혼선과 경제회복 방안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의원들은 특히 대기업의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수도권 공장 신설 제한 같은 각종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을 상대로 열린 정무위에서 이영탁 국무조정실장은 효율적인 국정업무 수행을 위해 청와대는 국가적 전략수립에 치중하고, 총리실은 통상적인 국정업무와 부서간 정책조정을 수행하도록 청와대와 내각의 역할을 분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환경노동위에서는 새만금 사업이 건설교통위에서는 부동산 투기대책 등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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