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엔 대표부의 한성렬 차석대사는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서 "우선은 2국간 협의, 그리고 다국간 협의가 북한의 입장"이라고 말한 것으로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한 대사는 "북한은 5자 협의에는 결코 응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국간 협의가 개최되기 전에 미국과 협의가 먼저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2국간 협의로 간주했던 북미중 3자 회담을 다시 개최한 다음이라면 한국과 일본을 포함시킨 5자 회담에 응해도 좋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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