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나라당 대표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대선자금 논쟁이 여야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정당들이 국고 보조금을 엉뚱한 데 썼다가 중앙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정가 이모저모를 김석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지난 해 대선 때 쓰고 남은 돈이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흘러 들어갔다는 논란이 일자 민주당이 즉각 진상공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문석호/ 민주당 대변인 : 오죽했으면 한나라당 내부에서조차 대선자금 의혹이 불거졌겠습니까. 한나라당은 대선자금의 전말을 투명하게 밝혀야합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노사모의 희망돼지 모금이 선거법 유죄 판결를 받은 마당에 대선자금의 실체를 밝혀야 할 쪽은 오히려 민주당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조해진/한나라당 부대변인 : 민주당이야말로 실정법을 무시하고 선거자금을 모아 썼습니다. 사과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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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각 정당이 국고보조금 가운데 일부를 개인 용도등으로 전용한 사실이 중앙선관위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이 2억 3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한나라당 1억 7천만원, 이어 민국당, 자민련의 순서입니다.
이에따라 선관위는 올해 정당 보조금을 지난해 보다 4억 9천만원 가량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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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가정당 후원의 밤 행사가 어제(12일) 당원등 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가정당은 정당활동을 통해서 참가정 실천운동과 국민사상 교육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