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군 당국은 11일 경의선과 동해선 지역의 비무장지대 남북관리구역에서 각각 군사분계선을 넘어 철도.도로 공사 진척 상황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국방부는 11일 오전 9시 경의선 지역에서 남측 현장 군사실무책임자 이명훈 대령이, 동해선 지역에서는 북한군 실무책임자 박기용 상좌가 10명씩의 요원과 함께 걸어서 상대측 비무장지대로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11일 확인작업은 북측의 제의에 따라 이뤄졌으며 6.25 전쟁 이후 남북 군인들이 합의에 의해 군사분계선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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