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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로 탈북자 북송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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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사스 확산을 우려해 중국이 송환하는 탈북자의 인수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리하나 선교회 천기원 전도사는 "탈북자들이 감금되는 중국 투먼시의 감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북한당국이 인수 연기 사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 당국은 사스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 전도사는, 중국 당국도 탈북자 수용에 한계를 느껴, 최근 탈북자 단속을 완화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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