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 선관위가 후보들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정가 이모저모를 김석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한나라당 선관위가 최근 당권 경쟁의 과열돼 위험수위를 넘었다고 보고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당 선관위는 당권주자들이 지구당을 방문할 때 식사나 향응이 제공되는 사례가 많다며, 이재오 의원을 제외한 당권주자 5명에게 경고문을 보냈습니다.
{김수한/한나라당 선관위원장 : 어떤 사람을 막론하고 지구당 방문을 중앙당의 사전 승인없이는 일체 출입하지 못하도록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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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 국회의장이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출입국 관리법 등 8건의 법률을 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관련 상임위원회에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국회의장이 직접 상임위에 구체적인 법안을 제출하고 입법을 당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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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목적에 한해 사전 승인없이도 인터넷으로 북한주민을 접촉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의 개정이 추진됩니다.
여·야의원 114명은 어제(3일) 공청회를 갖고 인터넷 접촉에 대해서도 사전승인을 받도록 한 것은 남북교류를 막는 독소조항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인터넷 접촉만을 예외로 할 수 없다며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