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와 관련해 이영탁 국무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한 `미2사단 주둔여건 개선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개선협의회는 외교와 국방, 경찰청, 경기도 관계자들이 참여해 오는 20일쯤 첫 회의를 열고 주한미군측의 애로와 요구사항을 수렴해 관련 법제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국무조정실장과 외교부, 건교부,행자부 차관, 국방부 정책실장, 주한 미 대사, 미군사령관, 2사단장 등이 참여하는 `한미 간담회´를 이달 중에 열고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방부 정책실장과 미 2사단장 간 `핫 라인´을 개설해 2사단측의 건의사항을 수시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