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향후 국정운영의 중심을 경제안정과 서민생활 안정에 두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허 서민생활의 가장 큰 적인 부동산 폭등은 기필코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 6개월 이후부터는 국민들에게 약속한 사항들을 가시적으로 진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기명씨의 용인땅 매각 의혹 등과 관련해 "의혹이 있으면 밝히고 위법이 있으면 조사해서 처벌받도록 하겠지만 구체적 혐의없이 의혹만 제기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다는 단정적인 증거는 아직 없다면서 여전히 북한을 대화의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당 추진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정통야당으로서 전통은 계승하되 지역정당의 한계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개각 여부에 대해서는 과거정부의 잦은 개각이 결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면서 3개월도 안 된시점에 개각은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대북 송금 특검에 대해서는 남북관계의 원칙과 남북 정상회담의 역사적 평가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특검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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