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일 재계인사 26명과 시내 삼계탕 집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경기 활성화와 노사문제등 경제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재계 인사들은 대통령의 방미 결과 경제의 불안요인이 크게 해소됐다고 평가하고 기업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노사관계 안정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에 대해 노사문제 때문에 경제 경쟁력을 해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대화와 타협의 틀을 벗어나면 법대로 집행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노사 일부에 의해 경제가 희생돼서는 안된다면서 1-2년 안에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노사관계 방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한미투자 협정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스트린 쿼터 이정우 정책실장과 문광부와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일 오찬에서 소박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재계 인사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고 이해성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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