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민주 구주류, 신당 창당에 반격 나서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신당 창당을 둘러싼 민주당 내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신주류에 맞서서 민주당 구주류 의원들이 별도의 모임을 만들기로 함에 따라 양측은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신주류 의원들이 중심이 된 열린개혁 포럼은 오늘(22일) 세미나를 갖고 민주당 해체를 전제로 한 신당 창당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신주류 의원들은 어제 구주류 의원들이 별도의 모임을 만든 것은 민주당의 리모델링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또 구주류 의원들의 반발이 계속될 경우 당무회의와 전당대회에서 다수결의 원칙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어젯밤 '민주당의 정통성을 생각하는 모임'을 만들기로 결의한 구주류 의원들은 중도파 의원들을 상대로 세 확산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구주류 의원들은 빠르면 다음 주안에 2차 모임을 갖기로 하고 당무회의가 소집되기 전에 모임을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의 해체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자신들의 뜻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40명이 넘는다고 주장하고 신주류측과의 세대결도 불사할 방침임을 내비쳤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한편 김상현 상임 고문은 오늘 신·구류측이 각각 별도의 모임을 만드는 것은 분당으로 치닫는 길이라며 비공식 모임의 즉각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