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핵문제가 악화되지않을 경우 쌀 지원 등 남북경제협력 현안들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수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양에서 열리고있는 제 5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 남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은 "경제협력 현안들은 북핵 문제가 악화되지않는다는 전제에서만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대북 쌀 지원문제도 쌀이 북측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는 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측은 "경협 사안을 다루는 이번 회담에서 핵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남북경추위는 세 차례의 전체회의와 수시로 열리는 실무회의를 통해 남북 양측의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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