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사건과 관련, 주목받고 있는 북한 조광무역공사 한명철 부사장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서기실 길재경 부부장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한 2명 가운데 1명의 이름이 ´한명철´인 것으로 알려져 한 부사장의 미국 망명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콩 외교 소식통들은 18일 최근 한명철 부사장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어 미국 망명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광무역공사는 마카오에 있는 북한 대성무역상사 지사로, 서방 언론들로부터 돈세탁 등 각종 불법 활동의 중심지로 주목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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