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비공식적인 신당추진모임이 결성된데 이어 중도파 의원들이 신당합류 의사를 밝히고 나서 신당 창당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내 중도파 의원 20여명이 참여한 통합과 개혁 모임은 17일 간사단 회의를 갖고, 신당창당에 공감하되 조속히 당내 공식기구를 통해 신당을 논의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신당파는 중도파 의원들의 가세로 신당창당이 대세로 굳어졌다고 보고, 이번 달안에 당내 공식 추진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구주류측의 정균환 총무는 신주류측의 주도로 16일 결성된 신당 추진모임이 변칙적 사설단체에 불과하다며 즉각 해체돼야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구주류측은 특히 다음초쯤 모임을 갖고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져 논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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