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송경희 대변인이 전격적으로 교체됐습니다.
송경희 대변인은 취임 이후 언론 브리핑 과정에서 여러 차례 실수를 하는 등 업무처리 미숙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교체설에 시달려 왔습니다.
특히 송 대변인은 다음주로 예정된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서 공식 수행원에서 제외되면서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송 대변인의 후임에는 홍보수석실의 윤태영 연설담당비서관이 임명됐습니다.
윤태영 신임 대변인은 경남 진해 출신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 시절 연설문 팀장과 당선자 공보팀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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