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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거제·부산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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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신당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 전 대통령이 7일부터 3박 4일동안 고향인 경남 거제와 부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대선 당시 한나라당 지지의사를 표명했지만, 노무현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별다른 언급을 해오지 않아 신당과 관련한 입장표명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신주류가 추진하고있는 신당의 외곽조직인 부산 정치개혁추진위원회에 참여한 신상우 전 국회부의장이 오늘 상도동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논의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변인격인 박종웅 한나라당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지역민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당 등 정국현안에 대한 직접적인 입장표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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