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직접 의중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미국의 한 국제문제 전문가가 촉구했습니다.
미국 현대독일연구소 연구원으로 국무부 정책기획에 참여하고 있는 재커리 쇼어는 ´북한 독재자, 미국의 의중 모를 수 있다´는 제목의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기고문에서 "독재자들은 흔히 듣고 싶은 것만 얘기해 주는 아첨배들에 둘러싸여 있다"면서 메시지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북 협상에 나설 미국 협상 대표들은 "과거 독재자들이 남긴 교훈에 따라 김정일에게 이르는 정보 흐름의 루트를 파악해야 하며 핵심적 메시지는 하급자들의 조정없이 곧바로 김정일에게 도달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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