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사스로 남북관계 관련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북측은 25일 오전 금강산 관광을 주관하는 현대 아산측에 남측 지역에서 사스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의 금강산 방문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또 다음 달 1일 평양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남북 노동자 대회도 연기한다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노총에 팩스를 보내왔습니다.
27일부터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10차 남북 장관급 회담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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