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서울 양천을과 경기도 의정부에서, 개혁국민정당은 경기 고양 덕양갑에서 각각 승리했습니다.
서울 양천을에서 한나라당 오경훈 후보는 민주당 양재호 후보를 천84표차로 제쳤고, 경기 의정부에서는 한나라당 홍문종 후보가 민주당 강성종 후보를 6천4백76표차로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또 관심을 모았던 고양 덕양갑에선 민주당과 연합공천한 개혁당 유시민 후보가 한나라당 이국헌 후보를 천4백36표 차로 꺾고 당선됐습니다.
24일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은 평균 25.3%로, 역대 국회의원 재보선 사상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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