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각종 공공단체가 지난해 자체 감사를 통해 모두 10만 7천여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해 만 8천여명을 징계 또는 문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사원이 20일 발행한 `2002년 감사연보´에 따르면 이들 감사를 통해 총 8천억원이 추징 또는 회수됐으며, 시정과 개선 등 행정조치된 경우도 8만 7천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감사원의 감사청구제에 따른 감사청구는 40건으로 집계됐으며, 감사를 청구한 주체는 시민단체가 3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감사를 청구한 유형별로는 교통.환경 9건, 위법.부당 인허가 6건, 세입. 세출 6건, 부실공사 4, 도시계획 3건 등이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