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핵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대화를 수용할 뜻이 있음을 내비침에 따라 북미 양측에 다자대화를 가능한 조속히 재개하도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윤영관 외교장관은 14일 오전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북핵해결을 위한 다자대화 조기 개최에 대한 우리측의 복안과 희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다음달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전후해 북핵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 아래 라종일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을 미국에 보내고, 한.미.일 3국간 대북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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