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4일 통일외교통상위와 행정자치위를 비롯한 9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북핵 해법과 새정부 인사정책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행자위에서 한나라당 권태망의원은 장관직속 정책보좌관제에 신설에 대해 대선논공행상을 위한 위인설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김옥두 의원은 행자부 1급 공무원 인사가 영남 위주로 짜여진 것은 잘못됐다며 조속히 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통외통위에서 여야의원들은 이라크전 조기종결 가능성에 대비한 정부의 대책과 함께 이에 따른 북핵 해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따졌습니다.
보건복지위에서는 사스의 방역대책과 검역대책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법사위에서 의원들은 정부의 파병 결정에 국가기관인 인권위가 반대한 것은 국가안보에 손상을 끼치는 행위라며 인권위원장의 사과와 재발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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