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박관용 국회의장은 딕 체니 부통령과 만난 뒤 "미국의 대북 자세가 예상보다 훨씬 강경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과 체니 부통령의 면담에는 대북 정책을 총괄하는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배석했습니다.
박 의장은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체니 부통령은 북한이 핵포기를 해야 대화를 하겠다고 했다"면서 북핵 문제가 쉽게 해결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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