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133명으로 구성된 `주한미군철수 반대모임´은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한미군 2사단 후방배치를 정부가 책임지고 막아낼 것을 요구했습니다.
반대모임 의원들은 회견에서 주한미군 재배치 논의 자체를 반대한다면서 이를 위해 천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또 남북대치 상황을 고려할 때 주한미군 2사단의 최전방 배치는 남북간 분쟁을 막고 사전에 예방해 우리 국민의 생존권을 지켜내는 심리적 방어선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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