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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공직사회 개혁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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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공직사회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적으로 개혁해나가겠다고 천명했습니다.

노대통령은 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축사를 통해 "처음부터 국민들을 피곤하게 하는 개혁을 단행하기보다는 대통령의 책임하에 있는 공직사회부터 먼저 개혁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국가를 이끌어 나가는 조직이 공직사회인 만큼 공직사회개혁이 성공하면 전반적인 개혁도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정치권 개혁도 시급한 과제이지만 대통령이 앞장서서 하기 어려운 만큼 함께 하자고 정치권에 권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 함께 각종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는 22개 과제를 선정했다면서 다음주 국무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진지하게 토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각종 갈등을 내년까지 대체로 풀어내면서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국민대통합의 길로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설사 지난 선거때 반대편에 섰던 사람에게도 분노를 기억하지 않고 힘을 합치자고 손을 내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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