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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무원 성과주의 차등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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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까지 공무원 보수를 민간 중견기업 수준으로 현실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무원들의 업무성과에 따른 차등보상을 확대하고 3급 이상 고위직에 대해 성과주의 연봉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8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참여정부 인사시스템 개혁추진일정을 논의했습니다.

개혁안을 보면 판공비 투명화를 위해 공개를 추진하고 집단성과급제 활성화를 통해 팀워크에 따른 보상을 실시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아울러 정무직과 산하단체장 선발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중앙인사위와 행정자치부로 이원화돼 있는 중앙인사관리 기능을 통합하는 동시에 부처별 인사전담 부서를 설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무직에 대해서는 성과계약제와 청렴계약제를 체결하고 3급 이상 고위공무원에게는 다면평가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4.8%에 불과한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중을 2006년까지 10%까지 확대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 공무원을 청와대에 근무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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