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프리처드 미국 대북교섭담당 대사와 한성렬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가 지난달 31일 뉴욕에서 회담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측에 사용후 핵연료의 재처리와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등의 자제를 요청하고, 핵문제 해결을 위한 다국간협의에 응할 것을 요구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특히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측의 다국간협의 제안은 `6자협의´였으며, 북한은 즉석에서 이를 거부하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의 이번 회담은 제임스 켈리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작년 10월 평양을 방문해 북한의 핵 재개발 계획을 확인한 이후 처음 이뤄진 고위급 접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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