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중증 급성 호흡기증후군´, 사스에 대해 경고하며 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한 보건성 산하 국가위생검열원 최응준 위원장은 4일 밤 조선중앙텔레비전방송에 출연해, "얼마전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발생된 급성 폐렴증세를 나타내는 원인 모를 병이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어 "이 병이 발생된 지역들에 대한 여행을 제한하며 검역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밝히고 "이런 증세가 나타날 때에는 즉시 전문의들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