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야는 이라크전 파병 동의안을 내일(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춘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야 총무들은 오늘 오전 접촉을 갖고 4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내일 노무현 대통령의 국회연설을 들은 뒤 이라크 파병안을 처리한다는데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규택 한나라당 원내총무: 4월 2일날 국정연설을 듣고 난 다음에 야당에서는 의원총회를 열고 거기에 따라서 결정이 날 것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반전파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내일 파병 동의안 처리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균환 민주당 원내총무 : 정대철 대표를 중심으로 한 많은 간부들이 우리 의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긍정적으로 접근해 주기를 바란다.}
여.야는 이라크 파병안 처리가 끝난뒤 원내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대정부 질문을 통해서 특검법 개정안 협상과 20만 달러 수수설과 관련한 청와대 공작설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이번 회기안에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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