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최종영 대법원장과 14일 상견례를 갖고 법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최종영 대법원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내 4개 지원을 지방법원으로 승격시켜줄 것으로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송경희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최 대법원장은 또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하 판사들의 급여 체계를 단일호봉 체계로 바꿔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최 대법원장의 두 가지 요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종영 대법원장의 청와대 예방은 이달말 일본 방문을 앞두고 인사를 겸한 상견례였다고 송경희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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