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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북밀사' 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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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대북밀사 파견 논란이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11일 오후 최고위원-상임고문 연석회의를 열고 한나라당의 대북밀사 파견을 국기를 흔드는 범죄행위로 규정했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불법적인 대북 뒷거래의 진실을 국민앞에 낱낱이 밝혀야한다고 촉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국민적 규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대북밀사 파견설은 말도 안되는 모략으로, 북한이 허위 사실을 조작해 대북 송금사건 특검법안을 무산시키려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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